[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너희 염려를 주께 맡겨 버려라 [ 베드로전서 5장 7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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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5장 7절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살아생전 하셨던 말씀>을
그의 사랑하는 제자 베드로도 직접 겪고, 이같이 기록했습니다.

<주>께 맡긴 것은 <하나님>께 맡긴 것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구원자’를 보내시고,
<그>를 통해, <그>로 인하여 인생들을 구원하시고
각종 육과 영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구원자의 육신’을 쓰고,
‘따르는 자들의 고통’과 ‘아픈 것’을 해결해 주시고,
‘생활 속에 염려되고 걱정되는 일들’을 해결해 주시며
‘때마다 필요한 것들’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 염려를 주께 맡겨 버려라!!” 하고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걱정>은 계속 ‘걱정’을 낳고,
<염려>는 계속 ‘염려’를 낳습니다.
계속 걱정하고 염려한다고 해서 그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고로 <주께 맡길 것>은 맡기고, 기도하면서 살아가도록 오늘부터 즉시 행하기 바랍니다.

<염려>도, <구원>도 ‘주’께 맡기고,
<인생>도, <영혼>도 ‘주’께 맡기고,
<죄>도 ‘주’께 고하여 청산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주님이 함께하시는 신부의 삶>이 되어,
곤고함 없이 기뻐하며 살게 됩니다.

모두 주께 맡기어 잘되고 형통하기를 삼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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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구해라. 찾아라. 문을 두드려라. [ 마태복음 7장 7~8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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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7-8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구해라. 찾아라. 문을 두드려라.”

이 말씀은 에메랄드, 사파이어, 루비의 색이 다르듯 완전히 다른 말입니다.
찾아서 얻고, 구해서 얻고, 문을 두드려서 얻는 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없는 것은 구하고, 어딘 가에 있는데 아직 얻지 못한 것은 찾고, 문이 앞을 막고 있는 것은 두드려야 열린다는 말씀입니다.

구해야 준다는 말씀은
하나님이 주고 싶어서 구하라고 한 것입니다.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있어야 할 것, 필요한 것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만족하게 살 수가 없고, 아쉽고 한숨도 쉬어집니다.
이 모든 세상을 보시고, 하나님은 인생에게 많은 것이 필요한 것을 아시고 주를 통해서 구하라 하셨습니다.

두 번째는 ‘찾으라.’는 말씀입니다. 구해서 얻을 것이 있고, 찾아서 얻을 것이 있습니다.
보물찾기하는데 찾지 않으면 하루 종일 못 찾습니다.
보물을 찾을 때는 집중해서, 샅샅이 찾는 것입니다.
어떻게 할 때 빨리 찾아질까요?

하나님은 아시니 하나님께 간절히 이야기해야 합니다.
찾았으면 주와 함께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써야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일이 막히고, 가다가 막막한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두드려야 합니다.
찾아서 하는 것이 아니고 구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 이것은 두드려야 합니다.
문은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리스도 앞에 이야기하라는 것입니다.

모두 인간의 책임분담인 구하고, 찾고, 두드리므로 얻을 것을 얻고,
받은 것을 귀하고 가치 있게 여기며 쓰는 인생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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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하나님 주신 것 귀하게 쓰라 [ 디모데후서 2장 20~2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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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2:20-23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그릇도 깨끗하게 하는 데로 각종 쓰임을 받듯
사람도 자기를 귀하게 만드는 만큼 귀하게 쓰여집니다.

만물도 인생도 하나님의 뜻대로 만들기와 제때 귀하게 쓰기입니다.
옷을 만들어 쓰고 입듯이, 음식도 매일 만들어 먹듯이
인생도 매일 쓰기입니다.

자기의 재능과 특기, 개성을 개발해서 쓰고
몸도 초인같이 철인같이 만들어 쓰기입니다.
얼굴도 웃으면서 쓰는 것이 얼굴을 귀하게 쓰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귀하게 써야 합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섬기고 사랑하며 자기의 하나님으로 삼고 그와 함께
행하는 것이 하나님을 귀히 쓰는 것입니다.

인생 늙기 전에 그리고 늦기 전에 써야 합니다.
만들고, 배우기만 하고 쓰여지지 못한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니
자신을 위해 부지런히 쓰기 바랍니다.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고,
부지런히 배우고 만들어 하나님께 귀히 쓰이는 인생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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